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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2 14:43
몇몇 분들이 제 블로그 사이드바의 비우수 블로거 배너에 대해 문의를 주셨더군요. 그러니까 대개는 너무 웃기다면서, 직접 넣은 거냐는 말씀이셨죠. 설마요. 아무리 우수 블로거 상장이 탐이 난다손 치더라도, 그렇게 민망한 짓을 직접 할 리가 없잖아요. 티스토리 담당자에게 엊그제 받은 거랍니다. 마침 우수 블로거 선정 담당자가 아는 분이더군요. 이런 말까지 하긴 좀 그렇지만, 그녀는 제 첫사랑의 전 애인이었죠. 그거, 우수 블로거 배너 말이지. 하나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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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21:25
(아주 장엄하게 읽도록) 알다시피 극히 일부의 아는 사람만 안다는, 아웃사이더를 자처한 본인의 블로그는 평생해도 '우수 블로그'가 못될지도 모른다. 아니..바라지도 않았다. 그러나 설사 그랬다해도 뭔가모를 소외감이 드는 건 부인할 수 없었던 현실...그간 얼마나 많은 맑은 영혼의(?) 블로거들이 '우수 블로그'라는 유혹에 무릎을 꿇고 말았는가! (나오지도 않는 눈물 훔치며...) (강한 어조로...) 그렇다!... 우수 블로그만 블로그더냐! 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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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22:39
하여간에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하고 블로그는 찬찬히 잘 들여다 봐야하는 법(?) 이다. 자세히보면 '우수' 앞에 한글자가 더 있다. 이 기발한 훈장은 본인 작품이 아니라 새로운 블로거 '사춘기 소년' 님 작품이다. 이 훈장(?)의 탄생 비화는 사춘기 소년님의 블로그에 가면 있다. 어디? 여기! 정말로 독특하고 재치있는 발상에 감탄하여 더불어 동참하게 되었다. 이 삐딱한 우수 블로거의 모토는 다음과 같죠. <누군가에게 바라기 전에, 내가 먼저 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