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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아름다운세상

2002 개혁국민정당 문성근 연설 (노무현의 눈물)



최고의 연설이라고 극찬에 극찬!!!
다시 들으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어제는 일산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조문을 했습니다...
행신동 가라뫼 삼거리에 비하니 줄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밤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1시간이 지나서야 조문을 마쳤습니다...
노짱은 클라우드9을 즐겨 피셨다고 하네요...
어제는 꽃대신 담배를 꽂아놓고 왔습니다...

불행히도 김승찬(?)인지 김성찬(?)인지 6살 아이를 잃어버려 방송도 하고,
아버지 되는 분이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고래고래 이름을 불르고 다녔는데
찾았는지 모르겠네요...
찾았겠죠...

그렇게 기다리며 여러 동영상을 보고,
시민들이 적은 글들을 보며 울컥한 맘을 겨우겨우 달래고 왔네요...


"천국은 금연구역이 아니겠죠???
그곳에서 웃으며 국민들이 담배를 너무 많이 줘서 죽겠다고 웃는 모습이 보이네요...
이 시대에 함께 살았다는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