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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조호바루 마사지... 항상 외국 출장이나 여행시 마사지를 받았는데, 역시나 조호바루에서도 마사지는 필수코스다... ㅎㅎ 워낙 윤서가 발마사지를 좋아한다... 매일 밤마다 발마사지를 해줘서인지 강도도 꽤 쎄다... ㅜㅜ 난 아프던데... 처가식구들과 친구들이 왔다 가면서 피로가 쌓인 아내와 윤서를 위해 다같이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2~3군데 다녀본 후 젤 괜찮았던 곳으로... 해피아워 가격을 일반가격으로 알아서 생각보다 금액이 나왔지만... ㅡㅡ 부킷인다 부근 에이온몰 근처인데 시설이 꽤 괜찮은 듯 하다... 나와 윤서는 1시간짜리 발마사지를 각 51Rm에 받고, 아내는 90분짜리 전신을 받았다... 베트남에서는 반가격이었는데... ㅠㅠ 어째 피로들은 풀리셨어요? ㅎㅎㅎㅎ 마사지도 받았겠다 외식하자!!! 컨츄리가든 근처 .. 더보기
배웅... 만나고 헤어지고... 해외에서의 만남과 헤어짐은 더 애틋하다... 한국서 보려나, 다시 여기서 보려나~~~ 지난번 싱가포르 유니버셜 갔다오면서 아빠가 왜 이렇게 오래 있냐고 하며, 리턴 티켓을 요구했는데 프린트 한걸 안가지고 와서 조금 애 먹었었다... 아빠가 오래 있는게 궁금하겠지 이해는 한다만 so many miss 해서 그러니 이해해 줘라~~~ 뭐 다행히 통과는 되었지만 웬지 찜찜한 기분... 그리하여 싱가포르에서 출발하는 배웅은 아내와 윤서가 하기로... 보통은 픽드랍을 신청하는데 비싸기도 하고, 윤서가 방학기간이기도 하고, 워낙 아내랑 친한 친구라 여유있게 가서 놀다가 가려고 일찍 출발했다... 밤 12시가 다 되어서 도착한 아내랑 윤서가 걱정되어 나도 저녁에는 답답했는데,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