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우라질

무관심보다 무서운게 무지이다...

뽀네뜨 2008. 6. 4. 10:48


대선때 찍을사람이 없어서 이명박이를 찍는다는 주변말을 들으며 울분을 토했었던 기억이 난다...
또 찍을 사람이 없어서 선거 안하고 놀러가거나 방콕했던 사람들도 보았다...
지금 그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에 어떤 생각과 반성을 하고 있을까...

투표 결과를 보고 어차피 된거 한번 믿어보자 했는데...
썅...
역시나다...

이제 100일 지난 시점에서 평가하긴 힘들다고 하지만,
난 지금 기본적인 걸 되물음 한다...

과연 자격있는 것일까???


여러 도덕적 결함에도 불구하고 법의 테두리에 가두지 못했었다...
못한게 아니라 안한것 같다...

제발 한입으로 두말 하지 말고,
양심껏 정치는 안해도 양심껏 살아라... 쫌...

오늘 보궐선거 참 기대된다...




정말 장문의 글을 썼었는데, 컴퓨터 다운이 되는 바람에... ㅠㅠ
다시 쓰려니 힘이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