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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마이너리티의 발렌타인데이… 오늘이 발렌타인데이구나… 원래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대신 마이너리티답게 7월 7일 가래떡데이를 좋아라한다… 근데 가래떡데이가 있긴한가? 암튼 난 오래전부터 이날을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혼자 잘 즐겼다… 딸이 생겼다… 딸한테는 나중에라도 하지말라고는 못하겠다… 권유는 하겠으나… ^^ 뭐 이런저런 이유로 회사에서 형식상 여직원들이 주는것으로 대충 때우며, 가끔 아내가 챙겨주는걸로 대충 때웠는데… 아… 지금은 회사 분위기도 참 이런걸 싫어라 하는건지… 정말 회사를 위해 열심인 사람들뿐인건지… ㅋㅋ 오늘 내 입은 심심하다… 그래도 뭐… 괜찮다… 아내도 있고, 딸도 있으니… ^^ 근데 이 기사는 뭐냐… 과연? 정말 그런걸까? ㅋㅋ 더 반성해야겠어들~~~ 더보기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가 되어버렸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모두 다 싫어해서 욕 좀 먹었었는데... ㅎㅎ 챙기지 못한 대신 난 7월7일 떡을 선물하고 받는다... 나한텐 그게 맞다... 역시나 이번년도도 빼빼로데이로 씨끄럽다... 맘스맘님의 빼빼로데이 이젠 가래떡데이로 통하게..바른 먹거리의 글을 보고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는게 기분이 좋다... 나쁘다고 하긴 뭐 하지만... 나름 다 자유스럽게 살아가는게 맛이기도 하지만... 맹목적으로 따르는 그런건 좀 아니지 싶다... 그치 얘들아??? 정신차리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