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관심보다 무서운게 무지이다... 대선때 찍을사람이 없어서 이명박이를 찍는다는 주변말을 들으며 울분을 토했었던 기억이 난다... 또 찍을 사람이 없어서 선거 안하고 놀러가거나 방콕했던 사람들도 보았다... 지금 그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에 어떤 생각과 반성을 하고 있을까... 투표 결과를 보고 어차피 된거 한번 믿어보자 했는데... 썅... 역시나다... 이제 100일 지난 시점에서 평가하긴 힘들다고 하지만, 난 지금 기본적인 걸 되물음 한다... 과연 자격있는 것일까??? 여러 도덕적 결함에도 불구하고 법의 테두리에 가두지 못했었다... 못한게 아니라 안한것 같다... 제발 한입으로 두말 하지 말고, 양심껏 정치는 안해도 양심껏 살아라... 쫌... 오늘 보궐선거 참 기대된다... 정말 장문의 글을 썼었는데, 컴퓨터 다운이 되는 바람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