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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바루

조호바루 국제학교... 조호바루의 이주 목적중 가장 큰 부분은, 아니 전부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자녀의 교육때문입니다... 이에 조호바루의 국제학교를 제가 아는선에서 정리해 봤습니다... 학교답사 서비스도 많은 업체들 및 개인분들이 하고 계시지만, 직접 답사도 가능한지 문의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네요...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학교답사 서비스를 받으셔도 되고, 충분히 개인적으로도 답사도 가능합니다... 학교 답사 서비스는 서비스 및 시간, 금액 등이 상이하여 꼼꼼히 비교해 보시고 진행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말보루 국제학교 세인트메리 레플스 썬웨이 텐비 엑셀시어 헬프 오스틴 파라곤 리얼 페어뷰 오메가 더보기
말레이시아에서 맞는 2019년 새해... 말레이시아에서의 생화도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났네요... 작년엔 옥상에서 조용히 불꽃놀이를 보며 지냈는데 이번년도에는 좀 씨끌벅적한 곳에서 ㅎㅎ 새벽 2~3시까지 빵빵거린 듯한데 이번년도는 좀 조용한 듯 합니다... 그래도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라 여기저기 스노우를 뿌려되네요~~~ 금년부터는 또 다시 열심히 포스팅 하기로 또 맘 잡아 봅니다... 매년 실패했는데 이번년도엔 과연... ㅎㅎ 이젠 복받을 때 되었다~~~ 복들아 멀리 말레이시아로 나에게로 오거라~~~ ㅎㅎ 더보기
노니 쥬스 조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워낙 요즘 열풍이라 저도 동참을 하게 되었네요... 인터넷 찾아보니 효능이 뭐 거의 만병통치입니다... ㅎㅎ 저도 알러지가 있어서 계속 먹고 있는중이네요... 역시 꾸준히 먹어줘야 효과가 있겠죠? 인도에서 직수입한 노니 쥬스인데 맛이 전혀 거부감이 없어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100%이구요...(ELXIR FOR ALL) 그런데 100%인데도 맛이 거부감이 들지 않는 이유는 저도 궁금하네요... 어쨌든 먹기 힘든 제품보다 먹기 좋은 제품으로 꾸준히 먹는게 더 좋겠죠? 뭐 음용 방법은 위와같이 적혀 있는데 여러 제품들과 비교했을때 많이 마시면 독이 될수도 있으니, 전 1주일은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10ml씩 먹었고, 2주차부터는 아침, 저녁으로 각 10ml씩 먹었습니다... 물에도 희.. 더보기
또 오해영... 푸테리하버 축제~~~ 한국서 참 좋아라했던 드라마인데 여기 말레이시아에서 다시 보게 되네요... TvN에서 요즘 다시 보여줘서 다시 열심히 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한국채널은 TvN밖에 안나오는데 아무튼 다시 보게되서 좋네요... ㅎㅎ 어제는 푸테리하버 행사장에 잠시 구경갔는데 너무 늦어서인지 공연은 정리중이더군요... 멋지게 튜닝한 카들을 보면서 힐링하고 왔네요... 튜닝이 자유로워서인지 튜닝한 차가 많아 밤에 도로에서 들리는 총소리 같은것이 차에서 나는 소리였구나 알았어요... ㅠㅠ 늦게까지 힐링하고 잠이 안와서 오이김치도 만들어놓고, 일어나자마자 요즘 핫하다는 노니액을 마시고 오해영도 보고... 오늘도 영화도 보고, 커피숍가서 시간도 떼우고 이것저것 하나씩 안 심심하게 놀아봐야겠네요~~~ ^^ 더보기
조호바루 숙소 이야기... 지인들의 지속적인 방문과 아내의 수학선생의 이력은 주변에서 홈스테이를 하도록 환경이 자연적으로 갖춰진다... 12월부터 지인들의 아이들과 함께 홈스테이가 시작이 될 듯 하다... 사실 이 공간은 룸1, 주방1, 화장실1 로 거실없이 이루어진 extra house로 아내의 수학 공부방을 위해 준비를 했다... 물론 출입구도 별도인 개별적으로 사생활 침해없이 지낼 수 있다... 연결하여 같은 집처럼 사용도 가능한 어찌보면 우리에게 딱 맞는 집이었다... 그러나 홈스테이로 변경을 하게 되어 수학 공부방은 시작하게 되면 또 알아봐야 하는... ㅠㅠ 많은 조호바루 카페를 통해 소개를 해야하나 그냥 조용히 나름 우리만의 특별한 한정적인 분들을 위해 이 허접한 블로그를 통해서만 소개를 해야하나... 보통 한달살기로 .. 더보기
이 적응 안되는 헤어짐의 멘붕... 한국은 아직까지 싫다... 그렇게도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여 여기까지 왔는데... 6월부터 오늘까지 북적이는 손님맞이를 하고 텅 빈 집에 있으니 어찌나 쓸쓸한지... 나보다 아내와 아이가 더 크게 느낄텐데 나 또한 적응이 안되는지 힘드네... 몇번의 레고랜드... 몇번의 싱가포르... 몇번의 반딧불이 투어... 몇번의 두리안 농장... 몇번의 야시장 투어 및 재래시장과 마켓... 그리고 일상적인 수영... 맛집 투어... 지금은 좀 지나 보이지 않지만 엄청난 망고... 지금이 제철인 망고스틴까지... 벌써부터 그립구나... ㅠㅠ 더보기
한국 사람이 없는 한국 식당 Korea BBQ&Steamboat buffet 작년 12월에 조호바루에와서 금년 1월 첫날부터 한국 사장님께 인수받아 운영한지가 벌써 4개월이 지났네요.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약간의 마이너스 매장이고, 요식업 경험이 없어 3개월은 지켜만 봤네요.정말 말 그대로 한국사람은 거의 없고, 거의 대다수의 손님은 중국 사람들입니다.이제 4개월차 들어서면서 정상화가 되는 느낌입니다. 그간 2호점의 유혹도 있었고, 추가로 다른 레스토랑 동업식으로 인수를 할 수도 있었는데최소 1~2년 경험도 시장조사도 없이 1개를 인수한 것도 모자라 더 판을 벌일 수는 없더라구요.생각보다 많은 한국식당이 있음에 놀라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3개월이었습니다.덕분에 친해진 한국식당 사장님도 생기고, 많은 한국식당이 있음에도 교류가 정말 없는 부분은 놀라울 정도입니다.한인회 아니 .. 더보기
조호바루 마사지... 항상 외국 출장이나 여행시 마사지를 받았는데, 역시나 조호바루에서도 마사지는 필수코스다... ㅎㅎ 워낙 윤서가 발마사지를 좋아한다... 매일 밤마다 발마사지를 해줘서인지 강도도 꽤 쎄다... ㅜㅜ 난 아프던데... 처가식구들과 친구들이 왔다 가면서 피로가 쌓인 아내와 윤서를 위해 다같이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2~3군데 다녀본 후 젤 괜찮았던 곳으로... 해피아워 가격을 일반가격으로 알아서 생각보다 금액이 나왔지만... ㅡㅡ 부킷인다 부근 에이온몰 근처인데 시설이 꽤 괜찮은 듯 하다... 나와 윤서는 1시간짜리 발마사지를 각 51Rm에 받고, 아내는 90분짜리 전신을 받았다... 베트남에서는 반가격이었는데... ㅠㅠ 어째 피로들은 풀리셨어요? ㅎㅎㅎㅎ 마사지도 받았겠다 외식하자!!! 컨츄리가든 근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