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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네뜨-MY LIFE

청혼 - 노을, 친구의 결혼식... 그리고 축가...

 


* 개인 초상권이 있으니 퍼가지는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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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금요일 저녁 6시...
믿기지 않는 결혼식이 열렸다...
저녀석 누구랑 결혼할까 많은 궁금증을 야기시키는 이쁘장한 얼굴에 거친 인생...
훌륭한 술버릇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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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 부른넘은 이전 포스트에서 언급했던 나에게 이미지를 그려준 재호라는 친구넘이다...
35살까지 둘 다 결혼못하면 둘이 강제로 시키려 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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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암튼 그런녀석들의 결혼식...
뭐 만감이 교차하고, 이 복합적인 기분을 말로 표현한다는것 자체가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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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잘 살길...
재호녀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