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새로운 시작의 느낌이랄까...
아가 블로그 좀 꾸며볼까 했는데 결국 자료만 정리하고 올리진 못했습니다...
땅다람쥐 님의 글을 보고 제 블로그의 정체성도 고민한 오랜 시간이었습니다...
바빠지고 게을러진게 가장 큰 문제였지만...
아직까지도 블로그에 어울리지 않아 잘 보이지도 않는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을 글자색으로 쓰며,
하나씩 제 인생의 태그를 늘리면서도 정리는 하나도 못하고 있고...
트위터보단 아직까지 블로그가 더 매력적인 제게 오늘부터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네요...
저보다 아내가 저의 못미더운 인생을 정리해 줄것이며,
제가 지은이름은 런(run), 장인어른이 지어주신 엄좋(엄청좋아서 ㅋㅋ), 태명인 통통이의 첫 시작부터
조금 늦었지만 함께 정리를 할 카테고리를 넣었습니다...
뽀네뜨-MY 아내 LIFE...
wife라는 영어보다 내 안에 있는 뜻인 아내가 더 좋아 좀 언밸런스해도 제 맘대로 바꿨습니다...
저도 살짝 살짝 기어나오긴 하지만 아내도 살짝 보여줘야겠죠? ㅎㅎ
구독하시다 실망하신분... 자주 오시다 발걸음 끊으셨던 분... 지나가다 뵈셨던 분...
또 천천히 다시 만나보아요~~~ ^^
좀 시크해 보이는걸로다...
지금은 임신 9개월이라 그 모습은 자신이 알아서 하겠죠...
전 여기까지.. ^^
잘 부탁한다... 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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