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항으로 백조기 낚시를 갔습니다.
토요일이 아닌 일용일에 출조라 걱정도 되었는데
토욜 부시리출조는 너무 멀어서 패스하고 설레는 맘으로 백조기 출조~~~
대형 리무진이 맘에 듭니다...
넓고 잠자기도 편한하고~~~ ^^
근데 사진이 어두워서 잘 안 나왔네요...
차안에서 친구와 함께 출조의 맛을 즐기며~~~ ^^
나가자마자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그날중 장대 다음으로 제일 기억에 남는 입질을 안겨준 녀석인데 집에와서 보니 씨알 좋네요... ^^
집에오니 늦은 시간... 그냥 갈 순 없어서 젤 많은 크기의 2마리만 구워서 시식~~~ 맛나네요... ^^
카페장님과 스텝들 모두 친절하시고, 더운날 출조 후 출발전 샤워는 최고의 상쾌함을 주웠죠... ^^
제사상에 올린다고 40마리만 잡아오라했는데 오바했네요... ^^
앞으로 자주 갈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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