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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결혼식 축가 멋있다... 포맨(4men)의 고백... 2013년 3월 30일... 절친한 나의 고등학교 동창이면서 밴드에서 보컬이었던 친구 정재호의 결혼식... 이넘과의 인연도 참... 내 결혼식 때 유리상자의 신부에게를 불러주었고, 수정이 결혼식때는 노을의 청혼... 많은 친구들의 축가를 불러주더니... 뮤지션(?)답게 동아리 후배가 불러준 축가인 포맨(4men)의 고백... 유명하다는데 난 잘 몰랐네... ㅠㅠ 2절부터 갑자기 나와서 같이 부르는 이벤트까지... 너답지 않아... ㅋㅋ 그동안 쌓은 덕이 오늘에야 결실을 맺는 듯 하는구나... 이제 결혼하면 중국으로 가버려서 보고싶을때 부를 친구 하나 또 떠나버리네... 내가 결혼할 때 니가 느낀 맘이 내 맘이구나... 잘살어 친구~~~ 4월에 중국 가면 멀고 바빠도 잠시나마 볼 수 있음 좋겠다~~~ 4m.. 더보기
청혼 - 노을, 친구의 결혼식... 그리고 축가... * 개인 초상권이 있으니 퍼가지는 말아주세요~~~ ^^ 5월 30일 금요일 저녁 6시... 믿기지 않는 결혼식이 열렸다... 저녀석 누구랑 결혼할까 많은 궁금증을 야기시키는 이쁘장한 얼굴에 거친 인생... 훌륭한 술버릇 등... 축가 부른넘은 이전 포스트에서 언급했던 나에게 이미지를 그려준 재호라는 친구넘이다... 35살까지 둘 다 결혼못하면 둘이 강제로 시키려 했었는데... ㅋㅋ 뭐 암튼 그런녀석들의 결혼식... 뭐 만감이 교차하고, 이 복합적인 기분을 말로 표현한다는것 자체가 우습다... 암튼 잘 살길... 재호녀석도... 상곤 : 기다리란 말만 하면서 외면했죠오랜 시간 Mm 상곤, 성호 : 조금 기다리면 그때가올 거라고 Woo someday yeah 우성 균성 상곤 : 그대 원하는 성호 : 그 말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