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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이 적응 안되는 헤어짐의 멘붕... 한국은 아직까지 싫다... 그렇게도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여 여기까지 왔는데... 6월부터 오늘까지 북적이는 손님맞이를 하고 텅 빈 집에 있으니 어찌나 쓸쓸한지... 나보다 아내와 아이가 더 크게 느낄텐데 나 또한 적응이 안되는지 힘드네... 몇번의 레고랜드... 몇번의 싱가포르... 몇번의 반딧불이 투어... 몇번의 두리안 농장... 몇번의 야시장 투어 및 재래시장과 마켓... 그리고 일상적인 수영... 맛집 투어... 지금은 좀 지나 보이지 않지만 엄청난 망고... 지금이 제철인 망고스틴까지... 벌써부터 그립구나... ㅠㅠ 더보기
싱가포르에서 조호바루 입성!!! 항상 경유로 조호바루로 가던지 싱가포르 직항으로 간 후 조호바루로 입성했는데이번에는 싱가포르를 스쿠트항공으로 대만 경유하여 입성하였다...결론적으로 싱가포르로 경유하여 입성은 추천하지 않는다... 차라리 경유할거라면 조호바루로 바로 오는것으로...왜냐하면 그만큼의 돈의 값어치가 없다...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어찌어찌 대만에 경유하였다... 그냥 발만 닿았다는... ㅡㅡ수화물 무게가 헉이다... 추가로 구매를 하였음에도 결국 발권하면서 또 추가... 차라리 캐세이퍼시픽 30kg 기본을 티켓팅 할 걸...추가 수화물 금액 받는 직원도 미안한지 좌석 승급 해주더이다... 내가 도착한 날 먼저 와있던 처가집 식구들이 싱가포르를 통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라싱가폴 창이 공항 도착하여 잠깐의 인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