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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마이너리티의 발렌타인데이… 오늘이 발렌타인데이구나… 원래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대신 마이너리티답게 7월 7일 가래떡데이를 좋아라한다… 근데 가래떡데이가 있긴한가? 암튼 난 오래전부터 이날을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혼자 잘 즐겼다… 딸이 생겼다… 딸한테는 나중에라도 하지말라고는 못하겠다… 권유는 하겠으나… ^^ 뭐 이런저런 이유로 회사에서 형식상 여직원들이 주는것으로 대충 때우며, 가끔 아내가 챙겨주는걸로 대충 때웠는데… 아… 지금은 회사 분위기도 참 이런걸 싫어라 하는건지… 정말 회사를 위해 열심인 사람들뿐인건지… ㅋㅋ 오늘 내 입은 심심하다… 그래도 뭐… 괜찮다… 아내도 있고, 딸도 있으니… ^^ 근데 이 기사는 뭐냐… 과연? 정말 그런걸까? ㅋㅋ 더 반성해야겠어들~~~ 더보기
아내가 현모양처 인가 봐요~~~ ^^ 오늘 오전 회의를 마친 후 나의 책상… 과일과 보온병에 담긴 유자차… 몇일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요즘 새벽일찍 배웅도 하고… 덤으로 선식에, 이렇게 싸주시기까지… 아내가 현모양처 인가 봐요~~~ ㅋㅋ 요즘 왜 그러는거니? 뭐 갖고싶은게 생긴거니? ^^ 더보기
3월 22일 01:00분... 카테고리 추가... 뭔가 새로운 시작의 느낌이랄까... 아가 블로그 좀 꾸며볼까 했는데 결국 자료만 정리하고 올리진 못했습니다... 땅다람쥐 님의 글을 보고 제 블로그의 정체성도 고민한 오랜 시간이었습니다... 바빠지고 게을러진게 가장 큰 문제였지만... 아직까지도 블로그에 어울리지 않아 잘 보이지도 않는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을 글자색으로 쓰며, 하나씩 제 인생의 태그를 늘리면서도 정리는 하나도 못하고 있고... 트위터보단 아직까지 블로그가 더 매력적인 제게 오늘부터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네요... 저보다 아내가 저의 못미더운 인생을 정리해 줄것이며, 제가 지은이름은 런(run), 장인어른이 지어주신 엄좋(엄청좋아서 ㅋㅋ), 태명인 통통이의 첫 시작부터 조금 늦었지만 함께 정리를 할 카테고리를 넣었습니다... 뽀네뜨-M.. 더보기
서로 다른 외계어를 쓰는 아내ㆍ남편! 잘 이해하고 싶을 땐 ‘부부어 사전’을 펼쳐라! 부모자식과는 달리 부부는 유일하게 선택으로 만난 가족 구성원이다. 외롭고 힘들 때 서로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아름다운 인연, 남편과 아내. 하지만 사랑으로 만난 부부라 할지라도 두 사람 사이에 언제나 '평화'만 깃들이는 건 아니다. 같은 단어를 서로 다른 뜻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오해와 마찰 때문이다. 남편도 아내도 몰랐던 부부어 사전. 한참 연애 중인 미혼남녀라면 더더구나 필독할 것. 때로 무릎이 꺾이기도 하는 인생의 먼 길, 그 길을 마음으로 함께 하는 부부의 모습은 아름답다. ◇ 남편과 아내의 언어는 외계어처럼 다르다 “남자는 자신의 독자성과 지위를 지키기 위해 언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여자는 관계와 친밀함을 창출하기 위해 언어를 사용한다.”(데보라 태넌) 남자와 여자는 외국인이나 외계인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