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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2008년을 마무리하며... 2007년에 블로그 개설하고 약 1년여간 농땡이 치다 2월부터 다시 시작... 생각만큼 쉽진 않았다... 물론 많은것을 배우며 약 3달간은 미친듯이 지식습득... ㅎㅎ 워낙에 미비한 지식으로 시작하다 보니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래도 열심히 한결과 애드센스 수입도 100달러를 넘어섰고... 방문자수도 15만명을 넘겼고, 목표했던 일방문자수 1,000명도 넘겼고... 하지만 외국친구들을 사귈 수 있으리란 기대감과는 달리 외국에서의 접속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위젯에 대해 호감이 생겼으며... 많은 블로거들을 알게 되었고... 대단한 브레인이 엄청나게 많다는걸 느끼며 나의 초라한 모습을 느꼇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시야가 넓어짐을 느끼고... 뭔가가 잘못 흘러가고 있다는 것도 느끼고... 앞으.. 더보기
2% 아니 98% 부족함... 이사하면서 참 우여곡절 많이 겪었다... 비싼 돈주고 세상살이 배웠다고 생각한다... 포장이사의 실태를 조만간 다 까발릴테다... ㅠㅠ 이사도 이사지만 너무나 바쁘고 정신이 없었다 요즘... 돈이 뭔지 졸라게 쫓아다니느라 잃은게 너무나 많다... 다시금 맘 다잡고 잃은것들을 찾고,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야겠다... 여러가지 한꺼번에 다 완벽하게 처리 못하는게 나도 하찮은 인간인가보다... 더보기
7월 31일 오전 1시 13분... 오늘 드뎌 이사를 갑니다... 결혼 후 첫 보금자리였던, 5년의 시간을 보냈던 이 곳... 석양과 바람이 너무나 상쾌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이사 가서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지만 좋게 가는거라 좋은게 좀 더 많네요... ^^ 현재의 자리가 좋은 과거가 되고, 새로운 곳에서 현재를 즐기며 미래를 만들겁니다... 꼭... 사진 몇 장 올리려고 보니 못찾겠네요... ㅠㅠ 사진은 담주에 업뎃할랍니다~~~ 더보기
in seoul에서 out of seoul로... 4월에 2008/04/29 - [뽀네뜨-MY LIFE] - 수색 증산 뉴타운... 우리집은 뭐야 이게... 라는 글을 썼었다... 그러면서 집값도 오르고 해서 팔아볼까 하고 내놨는데 몇일안되서 바로 집이 매매가 되어 버렸다... ㅠㅠ 지금 집은 빌라 4층인데 경치도 좋고, 평수에 비해 잘 빠져서 방도 3개, 특히 배란다가 넓어서 좋았다... 4층이라 올라가는게 좀 힘들긴 했지만... ^^ 헉... 이제 어디로 가나... 고민고민하다 결정한 곳... 행신동... 회사와도 가깝고, 앞으로 발전가능성을 고려하여 골랐는데... 이전 집보다 약간 평수를 넓혀 22평형으로 가는데 이전 집이 더 잘 빠졌다... ㅠㅠ 방도 2개구, 어떻게 평수는 넓은데 예전 집보다도 작을까... 지은지 오래되서 그런가보다... 아뭏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