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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월 22일 01:00분... 카테고리 추가... 뭔가 새로운 시작의 느낌이랄까... 아가 블로그 좀 꾸며볼까 했는데 결국 자료만 정리하고 올리진 못했습니다... 땅다람쥐 님의 글을 보고 제 블로그의 정체성도 고민한 오랜 시간이었습니다... 바빠지고 게을러진게 가장 큰 문제였지만... 아직까지도 블로그에 어울리지 않아 잘 보이지도 않는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을 글자색으로 쓰며, 하나씩 제 인생의 태그를 늘리면서도 정리는 하나도 못하고 있고... 트위터보단 아직까지 블로그가 더 매력적인 제게 오늘부터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네요... 저보다 아내가 저의 못미더운 인생을 정리해 줄것이며, 제가 지은이름은 런(run), 장인어른이 지어주신 엄좋(엄청좋아서 ㅋㅋ), 태명인 통통이의 첫 시작부터 조금 늦었지만 함께 정리를 할 카테고리를 넣었습니다... 뽀네뜨-M.. 더보기
2008년을 마무리하며... 2007년에 블로그 개설하고 약 1년여간 농땡이 치다 2월부터 다시 시작... 생각만큼 쉽진 않았다... 물론 많은것을 배우며 약 3달간은 미친듯이 지식습득... ㅎㅎ 워낙에 미비한 지식으로 시작하다 보니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래도 열심히 한결과 애드센스 수입도 100달러를 넘어섰고... 방문자수도 15만명을 넘겼고, 목표했던 일방문자수 1,000명도 넘겼고... 하지만 외국친구들을 사귈 수 있으리란 기대감과는 달리 외국에서의 접속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위젯에 대해 호감이 생겼으며... 많은 블로거들을 알게 되었고... 대단한 브레인이 엄청나게 많다는걸 느끼며 나의 초라한 모습을 느꼇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시야가 넓어짐을 느끼고... 뭔가가 잘못 흘러가고 있다는 것도 느끼고... 앞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