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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아름다운세상

브라보 마이 라이프 - 사치일까???

몇달전 다시 음악에 손을 뻗고야 말았다...
고등학교때부터 하던 드럼의 맛을 현실에 적용을 못해 못내 아쉬워만 하다가
어느새 나도 한가정의 가장이 되었다...
결국 팀에서 나만 중도하차...
그 당시 마음에 여유가 없어 사치같다고 말을 했었다...
어제 잠도 안오고 해서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보는데 왜이리 내얘기 같은지... ㅠㅠ
아직 젊긴 하지만 미래의 내 모습이 되어 후회하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여보 나말이야. 한번쯤은 해봐도 되지 않을까? 그렇게 해도 되지 않을까?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싶다고 하면 사치일까? 사치겠지.. 사치처럼 느껴지네..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도 훨씬 적은데 언제 훌쩍 세상을 떠날지도 모르는데 한번쯤은 한번쯤은 하고 싶은데...  아빠 취직됐다 유학준비 서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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