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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네뜨-MY LIFE

정원아 사랑해~~~





몇달 전부터 버스 광고판이나 지면광고로 '정원아 사랑해~~~ '라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여인닷컴의 광고였던 선영아 사랑해의 아류려니...
마케팅을 재탕하다니... 패러디를 노리는것인지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공중파로 나오는 광고에는 장동건을 기용한 파격적 광고가 진행이 되는걸 보고...
청정원의 광고인것을 알았을때는 망치로 뒷통수를 맞은듯한 느낌이...

아... 이런게 마케팅이구나...
기발하다...

제품광고에서 브랜드광고로 전환이 되면서 굉장한 투자를 하고
제대로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청정원이 지금까지와는 사뭇다른 파격적인 광고를 진행하면서
광고회사의 아이디어도 대단했지만 청정원의 결정권자도 대단한 배짱이 아니면 실행 못할
 훌륭한 마케팅을 구사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캐논 전자사전도 이제 한단계 진보해야 될 때라고 봅니다.

처음에 가격으로도 안되고, 노출노를 높여도 힘들었던때가 있었습니다.
노출이 많은 제품이 팔리고, 캐논 사전이라는 인지도가 없을때는 노출도에 신경을 더
비중을 두어야 할 때가 있었다면
이제는 가격을 맞추면 나가게 되는 시기가 왔습니다...
노출도를 유지하면서 가격을 맞추고 하는것들은 누구나 하는 방법이고,
이제는 여러 팩키지중 팔리는 상품팩키지를 집중적으로 더 팔리게 하는 방법을 구사해야 합니다.

이에 지금까지의 노출도를 유지하면서 대표상품을 만들어
 집중적으로 광고 및 후기, Q&A관리를 할 때가 된 듯 합니다...

이제 곧 시즌이 다가오는데 지금부터 열심히 대표상품을 작업하고
 입소문 마케팅으로 전반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놓는다면
 아주 따뜻한 겨울이 되지 않을까하는 희망이 생깁니다...

비록 청정원의 마케팅과는 다른 방법이지만 작은것 하나가 판도를 뒤집어 버리는
 온라인시장에서 이런 작은것들을 작업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여러가지 장점으로 작용할 요인들이 많은 유앤아이로서는
 절호의 기회가 또 다시 한번 오리라 봅니다...
우선 캐논스퀘어라는 준공식적인 사이트와 디자인의 고급성,
 상품설명 부분의 한단계 높은 구성과 함께 워드탱크의 마이크로 사이트까지의 연계가 있습니다...

작업에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10월내로 완료를 시켜 한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싶습니다...

잠시 주춤거림은 더 나아가기 위함이라고 스스로 위안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