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 된 윤서의 첫 책상과 의자.
감격과 감동스런 맘은 일단 접어두고...
얼마나 오랫동안 고르고 골랐던,
정말 책상과 의자를 어찌나 오랫 동안 고심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다 규나씨가 도경이를 위해 구매한 책상과 의자를 보고 헉~!! 바로 이것이다 했죠.
검색질을 정말 오랫동안 많이 했습니다.
책상은 그러하다해도 의자가 정말 엄청나게 맘에 들었더랍니다.
일룸이란 가구회사를 잘 알지 못했던 전, 지금은 일룸에 완죤 혹 빠져버렸습니다.
진즉 알았더라면 아마 무리해서라도 일룸으로 혼수가구를 다 했을지도 모른다눈..ㅡ.ㅡ;
그동안 몰랐던게 참 다행스런 일이 아닐수가 없답니다.
제품상세 설명은 링크 걸어둘께요,
(전 광고하는게 아닙니다. 참고 하시라구 그냥 링크 걸어두는것이랍니다.)
책상
http://www.iloom.com/eshop/product.do?command=getDetail&goodsCd=HSDD312L&colorCd=IV
의자
http://www.iloom.com/eshop/product.do?command=getDetail&goodsCd=HCH2200A&colorCd=A353P
책상커버
단점.
책상,
아직 단점을 모르겠습니다. 제품 자체에는 불만 사항이 없습니다.
* 책상에 낙서하면 잘 안지워 지는것이 단점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딱히 그 점으로 흠을 잡기란 내키지 않더군요
(스크의 촉감 자체가 제가 좋아하는 매끄러운듯 안매끄러운..ㅡ.ㅡ;; 표현이 저질이라 죄송합니다.)
* 가격이 좀 비싼것에 사실 좀 단접으로 꼽을수는 있겠지만...제가 알아보던 제품 몇가지들 가격대비했을때 비슷비슷 합디다.
다만 할인 되는게 없고 뽀인트 적립조차 안되니 그런 슬픈일은 단점같더군요.
책상커버(비닐 같은거)
*일룸제품이 아닙니다.
커버 만드는 중소기업에서 특별히 일룸책상에 맞춰서 판매를 하는것이더라구요
*가격이 이 커버조차도 쉬운 녀석이 아닌데 가격대비 두께감만족을 하진 못하겠습니다.
좀더 두꺼웎음 얼마나 좋았을까요...ㅡ.ㅡ;
*사이즈에 맞게 왔긴 했으나 생각보다 촥 달라 붙어 딱 맞다는 느낌을 못 가지겠더군요
똘똘 말아 와서 뒤집어진채 일주일 정도 가더군요..드라이기로 좀 녹일려다가 그냥 냅뒀습니다.
*책 커버종류에 따라 찍찍 붙기도 합니다.
피코의자.
역시 단점을 모르겠습니다. 제품은 아주 만족이라..
*물론 가격이 참 착하지는 아니하다는게 단점? ㅡ.ㅡ;;
장점.
책상.
*제가 구입한 책상은 L형인데 책장과 호환이 됩니다.
피넛(땅콩)책상을 구매하고 싶었으나 책장과 호환을 위해 ^^*
*책상 다리가 낮은 다리이지만 차후높은 다리를 따로 구매가능도록 되어있습니다.
*제품은 직접 집으로 오셔서 조립 설치까지 다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부드럽고 단단하며 안정감있는는 당연합니다.
책상커버.
*책상에 잘 맞게 잘려져 옵니다.
*비싼 책상에 낙서...빨리 망가질까 그런 걱정 절대 안해도 됩니다
칼 훔집도 물론 덜 나겠죠..ㅠ.ㅠ
피코의자
*이 의자의 장점은 1번도 안전이요 2번도 안전입니다.
*어른이 앉아도 느낌은 단단하고 야무진 녀석이구나...라고 생각 들정도 입니다.
*의자에 기어 올라가도 의자 흔들리거나 불안불안한 모숩 연출하지도 않습니다.
옆으로 넘어지거나 뒤로 넘어짐을 최소화 시킨 뛰어난 디자인이라 갠적으로 생각 합니다.
14kg되는 울 윤서이리저리 잡고 올라가고 흔들흔들해봐도 끄떡 없습니다.
*약 10센티 정도 의자 높이를 올릴수가 있습니다.
1센티씩이 아니라 한번에 한번만 10센티 조금 못되게 턱 하니 올라갑니다.
*너무너무 예쁜 파스텔색입니다.
살짝 낮에 졸면서 썼더니...오타도 보이는것 같고 왠지 어설픈 이 느낌..
사진도 딱히 맘에 안들긴 하지만...
정말 구매를 잘 했다 싶을 정도의 만족도 99% 입니다.
1%가 맘에 안드는게 아니라 차후 좀 더 사용하면서 +가 될지 -가 될지 지켜보려 합니다.
이상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였길 간절히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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