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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네뜨-MY LIFE/조호바루 in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숙소 레지던즈

음... 그러고 보니 내가 사는곳의 얘기는 없군...

처음 이주답사때 블로그를 안하고 있어 이주답사에 필요한 정보는 다 빠지고

바로 나 사는 얘기만 했네...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조만간... ㅠㅠ

우선 몇군데의 레지던스를 돌아보고 결정한 곳이라 지금도 만족도가 높다...

웬만하면 계속 여기에 있고싶을만큼...



풀퍼니쳐라 한국에서 보낼짐이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뭐이리 많은지...

탑해운을 이용했는데 그 부분은 다음에 다시 상세하게... ㅜㅜ

어쨌거나 짐을 드려놓은 후 혹자는 이제 사람사는 집 같다 하기도 한다...

뭐 이것저것 많아지니 집 느낌도 확실히 틀려진 듯 하다...



우선 윤서 학교 통학버스 효율성...

음 가까워도 더 빨리타서 여기저기 돌다 학교 들어가는 코스가 아닌

거의 마지막에 타서 들어가는 코스라 약 20~30분의 시간이 소요되는 듯 하다...


그리고, 한국 사람이 많이 없는곳...

싱가포르 국경에서 가까운 편이라 중국계와 싱가포르인이 많고,

그래서 노는 집들이 많아 에어비앤비 숙소가 많은 편이다...

그러나 에어비앤비 숙소 예약시 추가금액이 이것저것 붙는 시스템이라 

총액을 잘 비교해야 할 듯하다...


위 두가지 이유로 충분하지만 수영장의 컨디션이 가장 좋고,

다른곳도 있는(?) 바베큐장 및 옥상에 있는 gym포함 2개, 당구장 및 게임시설, 요가실, 사우나 등

부대시설도 컨디션이 참 좋은 듯 하다...

상가나 음식점이 항상 차를 가지고 움직여야 하지만 그나마 조용하고 힐링하는 듯한

휴양의 느낌이 나서 더 좋다... 이건 개개인에 따라 장단점이 되겠지만... ㅎㅎ

뭐... 우리도 차없이 그랩이나 우버로 다녔는데 가격이 싸니까...

또 같은 레지던스에 우버하시는 분이 계셔서 장보러 가서도 마칠때까지 대기도 해주고

거의 개인기사처럼 너무 편하게 이용한 듯하다...



친구들과 지인들의 방문시 같은 레지던스의 지인에게 소개받아 좀 저렴하게 단기임대

받기도 해서 아직 에어비앤비로는 예약을 안해봤는데 음... 

내년 1월엔 해야 될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