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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네뜨-MY LIFE

성공의 법칙... 엄청 바쁘다... 진정 성공이 무엇일까? 참 많은 고민을 하게 해주는 이미지다... 왼쪽이 2012년이라면 2013년은 오른쪽인것인가? 블로깅도 너무 바빠 짬이 없다... 한동안 시즌이라 정신이 더 없을 듯... 또 다시 블로그 정체시기가 도래하는것인가... ㅠㅠ 더보기
결혼식 축가 멋있다... 포맨(4men)의 고백... 2013년 3월 30일... 절친한 나의 고등학교 동창이면서 밴드에서 보컬이었던 친구 정재호의 결혼식... 이넘과의 인연도 참... 내 결혼식 때 유리상자의 신부에게를 불러주었고, 수정이 결혼식때는 노을의 청혼... 많은 친구들의 축가를 불러주더니... 뮤지션(?)답게 동아리 후배가 불러준 축가인 포맨(4men)의 고백... 유명하다는데 난 잘 몰랐네... ㅠㅠ 2절부터 갑자기 나와서 같이 부르는 이벤트까지... 너답지 않아... ㅋㅋ 그동안 쌓은 덕이 오늘에야 결실을 맺는 듯 하는구나... 이제 결혼하면 중국으로 가버려서 보고싶을때 부를 친구 하나 또 떠나버리네... 내가 결혼할 때 니가 느낀 맘이 내 맘이구나... 잘살어 친구~~~ 4월에 중국 가면 멀고 바빠도 잠시나마 볼 수 있음 좋겠다~~~ 4m.. 더보기
적의 칼로 싸워라 - 이명우 "적의 칼로 싸워라" 이명우 지음 어느덧 상품유통 업을 한지가 10년이 넘었다. 유통 및 기획, 영업을 하면서 정형화시키지 못했던 부분과, 시켜야 할 부분들, 시킨 부분들의 교차점에서 다소 명쾌한 정형화에 도움이 되었던 책인듯 하다. 상품화, 가격, 마케팅, 유통, 영업 등을 독자적으로 진행을 하며 많은 부분들을 놓쳤던 경험과 성공적 런칭을 했던 경험만 비교한다고 짧은 지식으로는 풀 수 없는 문제들에 대한 부분을 적의 칼로 싸워라에서 보여주는 얘기들로 비교하고, 대입하면서 다시금 많은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선사하였다. 특히, 류현진의 이야기는 얼마 전 읽은 '가격은 없다'라는 책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다. 더 많이 요구하라. 그러면 더 많이 얻게 된다라는 것으로 풀어낸 가격의 법칙과 류현.. 더보기
2013년 2월 15일 새벽 6시… 봄내음… 이직 후 집에서 나가는 평균 시간이다… 가까운 곳만 다니다 장거리 출근을 하다보니 못보고 못느끼던 것들이 많다… 아직 추운 겨울이지만, 출근길 바람에 스며든 봄내음을 느꼈다… 어찌나 삶이 바쁜지 더더욱 귀촌의 생각이 간절해진다… 빽빽한 달력의 일정표가 또 기다리고 있다…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의 간격이 좁혀지지 않음을 다시 느끼는 하루의 시작이다… 더보기
마이너리티의 발렌타인데이… 오늘이 발렌타인데이구나… 원래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대신 마이너리티답게 7월 7일 가래떡데이를 좋아라한다… 근데 가래떡데이가 있긴한가? 암튼 난 오래전부터 이날을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혼자 잘 즐겼다… 딸이 생겼다… 딸한테는 나중에라도 하지말라고는 못하겠다… 권유는 하겠으나… ^^ 뭐 이런저런 이유로 회사에서 형식상 여직원들이 주는것으로 대충 때우며, 가끔 아내가 챙겨주는걸로 대충 때웠는데… 아… 지금은 회사 분위기도 참 이런걸 싫어라 하는건지… 정말 회사를 위해 열심인 사람들뿐인건지… ㅋㅋ 오늘 내 입은 심심하다… 그래도 뭐… 괜찮다… 아내도 있고, 딸도 있으니… ^^ 근데 이 기사는 뭐냐… 과연? 정말 그런걸까? ㅋㅋ 더 반성해야겠어들~~~ 더보기
박명수의 현실 어록… ?? 성공한 사람이 말하면 살아가는 데 꼭 알아 둬야 할 금언! 실패한 사람이 말하면 아무 데도 쓸모 없는 푸념이 되는 것이 성공의 법칙이라고 회사 화장실에 명언란에 적혀있었는데 박명수의 어록은 현실이라고 하네… 근데 이거 박명수 어록 맞나? 왜 많이 들어본 것 같지? ㅋㅋ 요즘 현실에 맞게 느낌이 팍팍 오긴하네… 1.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늦은거다 2.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3.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4. 고생 끝에 골병 난다 5. 나까지 나설 필요없다 6. 참을인이 세번이면 호구 7. 포기하면 편하다 8. 안되면 말고 9. 잘생긴 놈은 얼굴값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을 한다 10. "내 너 그럴 줄 알았다"알았으면 제발 미리 말을 해줘라 11. 대문으로 가난이 찾아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 12. 부.. 더보기
첫 빙어 낚시 다녀오다… ^^ 빙어 낚시 다녀오다… ^^ 포인트 정말 대박 잘 잡은듯… 금요일 급작스럽게 빙어낚시나 갈까 해서 회사직원 1명과 함께 회사에서 급출발!!! 아내랑 딸은 집에서 따로 바로 출발하라하고 강원도 춘천쪽으로 출발!!! 갔더니 '아빠 어디가' 촬영한다고 출입통제 해주시네… 쳇… 근처 민박집으로 숙소부터 정하고 바로 낚시부터 시작…. 저녁도 안 먹었는데 배가 안고프네요… 포스가 느껴지는구나… 강태공 포스가 벌써부터~~~ 2마리나 잡아주시는 우리 딸~~~ ㅋㅋ 날씨가 엄청 추운데 정장바지에 구두를 신고, 얼음 깨서 낚시 시작!!! 너무 너무 추운데도 그나마 비닐하우스 안이라고 버티기 돌입… 1시간여동안 1마리도 못잡다가 옆에 아저씨 두분 합류 후 본격적으로 잡기 시작하면서 술판도 덩달아~~~ ㅎㅎ 이게 낚시의 맛이쥐.. 더보기
아내가 현모양처 인가 봐요~~~ ^^ 오늘 오전 회의를 마친 후 나의 책상… 과일과 보온병에 담긴 유자차… 몇일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요즘 새벽일찍 배웅도 하고… 덤으로 선식에, 이렇게 싸주시기까지… 아내가 현모양처 인가 봐요~~~ ㅋㅋ 요즘 왜 그러는거니? 뭐 갖고싶은게 생긴거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