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일주일 후...

2007년 1월에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불행한 사건으로 인해 블로그를 폐쇄시키고야 말았다...
누구한테 초대장을 받은것도 아닌것 같은 기억인데...
어찌어찌 회원가입하고 블로그를 개설했던것 같다...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할때보다 새롭고 신기한것들이 많았고,
모르는게 많아 또 시작하자마자 신경도 못 쓰고 있었는데...

3월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포스팅하고 긁어 모으기 시작하고,
RSS, 트랙백, 플러그인, 레몬펜 등 하나하나씩 알아가면서 너무나 재미있고
신기한 세상을 접하게 되었다...

너무 늦은 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시작하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특히 전세계 어느나라에서 접속을 했는지 볼 수 있는 플러그인을 설치후
너무나 신기하고, 또 접속한 사람이 너무나 궁금하다...

아직 애드센스와 같은것들은 적용을 못시켰지만
그것도 꼭 한번은 해보고싶다...

블로거들이 모이고, 베타테스터로 선정이 되고 아직은 남 얘기 같은데
꼭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

글 실력이 너무나 없어서 문제지만,
오늘 올블에 블로그는 논문이 아니다라는 제목을 보았다...
힘이 된다... ㅎㅎ

이제 1만명이 접속되기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좀 더 잘 만들어 보고싶다...